안녕하세요. 달남입니다.
오늘은 SAP ABPA 에 관한 내용을 전달 드리고 자 합니다.
ABAP이란 무엇일까?
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이 글을 씁니다.
먼저, ABAP은 SAP를 개발하는 언어에요.
SAP에 SAP를 위한 언어로 생각하면 됩니다.
언어의 모습은 처음에는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어요.
하지만 ABAP은 현재 IT 업계의 대세는 아니에요.
스타일적으로는 20년 전의 스타일과 비슷한 것 같아요.
또한, ABAP은 COBOL과 유사한 언어라고 합니다.
제가 직접 COBOL을 해본 적도 본 적도 없지만,
ABAP은 COBOL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ABAP의 모습을 통해 COBOL에 대한 감을 잡을 수는 있겠지만,
자세한 내용은 따로 찾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처음에 ABAP을 배우려고 했을 때,
저도 ABAP이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OOP) 기반의 4세대 언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발전한 형태의 2세대 언어로 볼 수 있어요.
이것은 최신 기술이 아니더라도 안정하고 친숙한 언어로 볼 수 있어요.
처음에는 빠르게 결과를 보여주는 PHP나 VBA와는 달리, ABAP은 다소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요.
ABAP을 C나 Java와 비교해보면 몇 가지 두드러진 특징이 있어요:
Internal Table(인터널 테이블): 이것은 일반적으로 두 줄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에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인터널 테이블은 본질적으로 '테이블 변수'로 볼 수 있어요.
이것을 사용하는 이유는 DB의 접근 속도가 느리고 부하가 많기 때문이에요.
이는 현재 사용 중인 PC나 노트북에 있는 메모리와 유사한 역할을 합니다.
ABAP 개발자들은 대부분 매일 Internal Table을 선언하고 데이터를 넣거나 빼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이것은 처음에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 엄청나게 유용한 기능 중 하나에요.
Dictionary Object(딕셔너리 오브젝트): ABAP은 로컬에 저장소를 갖고 있지 않아요.
다른 언어들처럼 로컬에서 개발하고 빌드하여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SAP 서버에 접속해서 작업하게 됩니다.
이 방식은 다소 느릴 수 있지만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SAP 시스템 내에서 '딕셔너리 오브젝트'라고 불리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죠.
딕셔너리 오브젝트란, SAP 시스템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변수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여기에는 ABAP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데이터베이스, 클래스, 함수와 같은 오브젝트들이 저장됩니다.
이것은 어떤 프로젝트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대규모 기업용 솔루션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Debugger(디버거): ABAP 개발자들은 디버거를 자주 사용합니다.
디버거를 통해 대부분의 오류를 찾아내고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지 않고도 오류를 찾아내고 수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디버거의 기능이 너무 우수해서 개발자들이 일반적으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프로그램을 디버깅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ABAP은 다른 언어와 비교했을 때 특별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Internal Table, Dictionary Object, Debugger와 같은
ABAP의 고유한 특징들이 있어서 ABAP의 실력을 개발하려면
이러한 기능들을 숙지하고 활용해야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그럼 이만!!
뿅!!